마지막 식사

(만약) 내가 사형수로 십수년을 감옥에서 살다 사형수란 말이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있을 때 쯤. 옆에 있는 죄수들과 일상이 별반 다를게 없이 느껴지고 낮의 따뜻한 햇살에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갈 때 쯤… 간수가 농담을 하듯

니는 여 안에 있으면서 뭐가 제일 먹고 싶나?

고 물어왔고 나도 농담하 듯

사회에서 먹던 따뜻한 후라이드 치킨이랑 시원한 맥주가  마시고 싶네요.

다음 날 아침 주홍색 식판에 어제 말한 메뉴가 덩그러니 올라가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Google voice control vs. Apple Siri

Google의 음성조작과 Apple의 Siri의 차이점은 Google의 음성조작은 기계에 명령(Command)을 하는 기술이었다면 애플의 시리는 기계와 대화(Communicate)하는 시대를 시작했는 것입니다.

애플 시리의 발표로 이제 컴퓨터는 단순히 요청을 처리하고  DB를 검색하는 기계의 영역을 벗어나 인간과 실제로 소통할 수 있는 객체로써의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The end of disruptive technology and rise of the new HCI (human computer interaction)

인간은 멀티테스킹에 적응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고 동시에 창밖의 날씨를 확인하고 다음에 먹을 음식을 살핍니다. 스마트디바이스는 이런 인간의 자연스러운 동작에 방해를 줍니다. 식사중 스마트폰에서 날씨를 확인하려면 식사를 멈추고 손과 눈이 스마트폰에 고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술은 사람과 사람의 소통을 줄이는 결과를 나았습니다. 이런 방해가 되는 사용(disruptive usage)을 최소화하기 위해 컴퓨터는 더 인간다워져야 합니다. Siri는 그 시초가 될 것 같습니다.

Command is so yesterday. Communication is today. What is going to be the future? Precognition?

 

 

What’s the point of having so many books if you are going to read them only once?

What’s the point of having so many books if you are going to read them only once? We keep books as if they are our golden trophies of intelligence. The number of books in the house is not the indication of how smart you really are. It is just a representation of how smart you want to look like to others.

Read books. Give away books. Be Smart. Or, simple go for eBooks.

Microsoft Windows 8 개발자 프리뷰 버전 리뷰

Windows 8


Microsoft의 Windows 8 개발자 프리뷰 버전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Windows 8을 VirtualBox에 설치해서 가볍게 시운전을 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직 수정, 보안 되어야 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은 버전이라고 느껴집니다. 우선 Windows 8을 처음 사용하면 가장 처음 드는 생각은:

“좀 개선된 Windows 7에 몇 개 어플에 Metro UI입혀놨는데 더 불편하잖아”

입니다.  아직 개발자 프리뷰 버전이니 앞으로 차차 보안이 되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그중 몇 Metro UI와 기존 UI의 부조화는 정식 버전에서도 수정되지 않을 것 같지 않습니다. Metro UI는 태블릿에 최적화된 UI입니다. 당연히 아이콘 보다 공간이 충분해서 손가락으로 클릭을 할 때 에러율도 적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Windows 8을 데스크톱 전용으로 쓴다고 했을 때 마우스와 키보드만으로 Metro UI를 조작하는 것은 불편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Metro UI가 일부의 메뉴에만 적용되었기 때문에 기존 Aero UI와 Metro UI를 왔다갔다할 일들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 이동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불편하게까지 느껴집니다.

아직 태블릿 구매를 하지 않았던지 이미 구매를 해서 다음 태블릿 교체시기에 Windows 8 기반의 테블릿을 고려하는 사용자들에게 이번 프리뷰는 만족스럽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이 아니더라도 프리뷰 버전에서도 Microsoft가 그려놓은 Windows 8의 큰 그림은 차기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지 못합니다. Windows 3.1에서 Windows 95가 나왔을 때의 센세이션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Steve Ballmer가 과연 Windows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Microsoft라는 거대한 기업을 이끌만한 자질이 있는지 의심이 갑니다.

Microsoft가 주요기능으로 홍보하고 있는 Metro UI를 어떻게 적용시키느냐가 Windows 8의 승패를 좌우할 것 같습니다. 이미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iPad로 사용자의 차기 태블릿에 대한 요구와 기대치가 높아져 있고 OS X에 대한 쉬프트가 강하게 걸려있는 상황에서 이번 Windows 8은 Microsoft에게 풀기 어려운 숙제가 될 것 같습니다.

 

아들의 웃음

고요한 밤, 3개월로 접어든 아들을 재웁니다.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으면 아이도 어느새 스르륵 잠이 들어버립니다. 낮에는 종종 울며 보채는 아이가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 신기하게도 눈을 맞추며 살짝 웃어줍니다. 아이의 웃는 모습을 보면 절로 ‘그래 내가 큰 나무가 되어서 안전하게 지켜줄께.’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고 있는 아들을 보며 이제 나보다 아들을 위해 살고 싶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고 이제 나보다 가족을 위해 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건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아빠로서의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도 생각해봅니다.

아이의 웃음 하나가 아빠에게 인생과 고마움을 가르쳐줍니다.

 

Google Translate(구글 번역기)의 오류

구글 번역기로 똑같은 문단을 계속 돌려보니 결과가 계속 바뀌네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장원익입니다. 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살아요. 아! 먼저 만나서 반갑다고 말해야 하는 것을 깜박했네요. 오늘 저녁에 시간되시는 분들은 저와 함께 서울에 있는 테크노마트에서 만나는건 어떨까요?

Hello. My name is Manor wing. I live in gwangjangdong gu, Seoul. Ah! Nice to meet you before I forgot to say that. I think the people with me that evening in the Techno Mart in Seoul, Why do not I meet you at?

>>>>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매너가 날개입니다. 내가 특별시, 서울 gwangjangdong에 살고 있습니다. 아! 내가 그런 말을 잊었 전에 당신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나는 서울에있는 테크노 마트에서 저녁 왜 내가 당신을에 부합하지 않는 나와 사람들을 생각하세요?

Hello. My name is the manner of wings. I-gu, Seoul, is home to gwangjangdong. Ah! I forgot to say it was nice to meet you before. Techno Mart in Seoul in the evening, I why I found you do not meet the people think?

>>>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날개의 방식이다. 난 … 서울시, gwangjangdong 곳입니다. 아! 내가 전에 당신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말을 잊어버렸습니다. 저녁에 서울에서 테크노 마트, 내가 왜 당신은 사람들이 생각에 부합하지 않는 다고요?

Hello. My name is the way of the wing. I … Seoul, gwangjangdong place. Ah! Nice to meet you before I forgot to say. Techno Mart in Seoul in the evening, I think you meet people you do not?

>>>>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날개의 방법입니다. 난 … 서울, 장소를 gwangjangdong. 아! 내가 말하는 걸 잊었 전에 당신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서울 테크노 마트는 저녁에, 나는 당신이 안 사람들을 만날 생각하세요?

Hello. My name is the way of the wing. I … Seoul, where gwangjangdong. Ah! I forgot to say nice to see you before. Techno Mart in Seoul in the evening, I meet people you do not you think

한국은 왜 벤쳐투자가 활성화되지 않는가?

소프트웨어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한국은 왜 소프트웨어 벤처를 위한 투자가 미국과 같이 활성화 될 수 없는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나누곤 합니다. 이 질문은 때로 한국의 소프트웨어 벤처기업들이 미국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이유로 여겨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투자라는 것이 기존의 성공 사례가 없다면 선뜻 나설 수 없는 것이 사실일 겁니다. 투자는 시장의 규모, 경영진의 능력, 회사의 상품, 기업의 미래 가치, 사업의 지속가능성, 수익율 등과 같은 객관적인 기준을 근거로 하게됩니다. 한국에서 아직 벤처투자가 활성화되지 않은 것은 반대로 말하면 아직까지 한국에서 투자회사들의 객관적인 기준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회사가 나오지 못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 기준에서 투자자들을 충족시켜줄 회사들이 나온다면 투자는 자연히 활성화될 것입니다. 지금은 투자보다는 성공신화를 쓰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업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지인이 말하길:

“한국에는 소프트웨어 산업 이외에도 매력적인 분야와 업체가 즐비해있다. 굳이 위험을 감수하며 시장규모도 작고 리스크는 큰 소프트웨어 기업에 (투자회사는) 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